흑사병 치사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쥐들의 전쟁! 희생자는 인간? 흑사병이 다시 발생! 전염병의 해인가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곡식을 저장해두게 되고 이때부터 쥐는 인간과 함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몇 안 되는 동물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쥐의 종류만 1800종이 넘을 정도로 쥐는 다양하다. 쥐는 인간이 사는 역사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동물이며 동시에 인간들을 가장 많이 괴롭힌 동물이기도 하다. 14세기 흑사병은 인류의 1/3을 죽게 만든 전염병이며 현재도 여전히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흑사병의 전염 과정은 쥐에서 시작하여 인간으로 전염되면서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증상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죽음으로 이어진다. 과거 백신이 없었을 때 많은 사람들 은 흑사병을 신의 저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흑사병의 바이러스 균을 발견하면서 신의 저주가 아닌 바이러스임을 알고 백신을 주입함으로써 현재는 치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