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기억을 되짚어보며... 얼마 전 위안부 할머니 중 한 분이신 이용수 할머니께서 정의연대(정의 기억 연대) 윤미향 전 대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면서 뜨거워진 위안부 관련하여 역사 사실을 한번 되짚어 보자 현재 한국에 위안부 할머니는 총 17분이 살아계신다. 일본군의 성 노리개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고통과 지옥 속에서 살아남으신 분도 얼마 남지 않아 기억 속에만 남을 상황이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한분이 계신다.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첫 증언이 시작되면서 일본군 위안부가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배봉기 할머니의 이야기다. (1914~1991) 배봉기 할머니는 1975년 처음 일본 교도통신을 통해 자신의 일본의 위안부임을 밝혔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일본 헌병에 끌려가 성노예가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