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쥐들의 전쟁! 희생자는 인간? 흑사병이 다시 발생! 전염병의 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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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의 전쟁! 희생자는 인간? 흑사병이 다시 발생! 전염병의 해인가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곡식을 저장해두게 되고

이때부터 쥐는 인간과 함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몇 안 되는 동물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쥐의 종류만

1800이 넘을 정도로 쥐는 다양하다.

 

쥐는 인간이 사는 역사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동물이며

동시에 인간들을 가장 많이

괴롭힌 동물이기도 하다.

 

14세기 흑사병은

인류의 1/3을 죽게 만든 전염병이며

현재도 여전히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흑사병에 걸려 죽은 시체를 나르는 사람

 

흑사병의 전염 과정은 쥐에서 시작하여

인간으로 전염되면서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증상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죽음으로 이어진다.

 

흑사병 전염경로

 

과거 백신이 없었을 때 많은 사람들

은 흑사병을 신의 저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흑사병의 바이러스 균을 발견하면서

신의 저주가 아닌 바이러스임을 알고

백신을 주입함으로써

현재는 치료 가능한 전염병이다

.

그러나

여전히 흑사병이 발발하고

걸리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흑사병이 다시 중국에서 발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중국 네이멍구에 바옌나오얼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긴장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네이멍구 바옌나오얼시에서 흑사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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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천1백만명이상,

53만 명의 사망자가 185국가에서 발생하였으며

전 세계가 코로나 19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다.

 

몇몇 국가들은 코로나 19

대 확산으로부터 벗어나 경제 재개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 수위는 매우 높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희생자를

만들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전염병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저지해야만 한다.

 

다행히 현재 흑사병 발병자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

다시 전파될지는 알 수 없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전염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