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코로나 19 종식되면 가보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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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

코로나 19 종식되면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작년 말 우한 폐렴에서 시작한 코로나 19 전세계 400만이 넘는 확진자와 30만 명의 사망자...

 

국내는 잠시 주춤하였다가 현재 이태원 클럽 확진자로 다시 또 한 번 긴장 상태...

 

 

힘든 상황을 모두 열심히 헤쳐 나가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면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일상생활로 복귀 후 한반 찾아보면 좋은 여행지 소개!

 

 

스페인을 여행하였을 때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로 관광할 수 있는 곳

 

3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브롤터!

 

대서양에서 지중해로 들어가는 유일한 해협

 

지브롤터는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써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스페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꼭 찾는 곳 지브롤터 해협은

 

현재 영국과 스페인 양국이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페인 속 영국령으로 더 잘 알려진 지브롤터는 왜 영국령이 되었는가.

 

1704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중에 영국과 네덜란드 연합군이 스페인에 속해있던 지브롤터를 점령하면서부터였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사적 요충지 었던 지브롤터는 독일군의 폭격을 받기도 하였다.

 

시간은 흘러 1967년 스페인은 지브롤터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영국과의 영토분쟁을 하였다.

 

하지만 거주민들의 반대가 심하였다.

 

2002년 주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다수가 스페인 양도 및 공동주권 행사를 반대하였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브롤터는 스페인 남단에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이며

 

어업과 관광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스페인 속 영국령의 특징이 없어진다면 그만큼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90%가 넘는 거주민들이 영국령으로써 남기를 희망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브롤터가 영국에게 어떠한 전략적 요충지로써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300년이 넘는 지금까지 스페인에게 돌려주지 않는 것인가.

영국이 대항해 시대를 개척하면서 인도를 찾게 되었다.

 

만약 영국이 지중해를 통해 인도로 가지 않게 된다면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서 가야 하며 경제적 소비는 상상 초월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영국으로써는 반드시 지중해로 통과를 해야하였고 대서양과 지중해를 이어주는 지브롤터 해협은 영국에게는 전략적 요충지였던 것이다.

현재는 관광지로써 유명한 지브롤터가 하늘길이 열리기전 영국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곳이었다.

 

지브롤터에서 가능한 '돌핀투어'를 꼭 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그날까지 항상 응원합니다.